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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주식 매도 타이밍 4가지 성공적인 투자 전략

by 소식의숲

목차

    주식 매도 타이밍 4가지 성공적인 투자 전략

    주식 매도 타이밍
    주식 매도 타이밍

     

    주식을 하시는 분들은 매도 타이밍에 대해 매일 고민하게 됩니다. 실제로 주식에서 중요한 것은 매수보다 매도 타이밍입니다. 그렇다면 정확히 언제 주식을 현금화해야 할까요? 세계 유명 투자가들이 공통적으로 언급한 주식 매도 타이밍에 대해 함께 알아봅시다.

     

    매도 타이밍의 의미

    주식투자는 매수와 매도로 이루어지며, 저렴하게 사서 비싸게 팔아 이익을 내는 것이 핵심입니다. 하지만 현재 가지고 있는 주식의 가격이 내일 더 낮아질지, 높아질지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미래의 결과를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황에서 경기의 흐름과 산업의 동향을 바탕으로 적절한 시기에 판매해야 합니다. 이를 매도 타이밍이라고 합니다.

     

    워렌버핏
    워렌 버핏

     

     

    그러면 언제 판매해야할 매도 시기를 어떻게 파악해야 할까?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의 스승인 벤저민 그레이엄은 투자 원칙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첫째, 절대로 돈을 잃지 마세요

    .

    둘째, 첫 번째 원칙을 절대 잊지 마세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반등을 이끈 동학 개미 개인투자자들은 아직 상승장만 경험했고, 제대로 된 하락장을 겪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방심하면 안 됩니다. 돈을 잃지 않기 위해 조정 시기를 염두에 두고, 위험이 다가오기 전에 매도 시기를 잡아야 합니다.

    낙관론이 최고조에 이르는 시점이 바로 매도의 최적 시기

    인상적인 월가의 베테랑 존 템플런의 조언은 투자 결정을 내리는데 매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의 조언 중 하나는 "비관론이 최고조에 이르면 그것은 매수의 최적 시기이고, 반대로 낙관론이 최고조에 이르면 그것은 매도의 최적 시기가 된다"라는 것이다. 비관론이 가득한 시기는 우리가 이미 우리의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는 시기다.

     

    우리가 이전에 겪었던 2001년의 911테러, 2008년의 세계 금융위기, 그리고 지난해의 코로나 사태와 같은 시기에서, 사람들의 불안감이 최고조에 이르는 동안, 주가는 바닥을 찍은 뒤 다시 오르기 시작했다는 것을 우리는 알게 되었다.

     

    작년에 이루어진 주식시장의 상승장 때문에 올해는 아직까지도 낙관론이 팽배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제는 다시 한번 잠재적인 리스크 요인을 확인하고 이에 대비할 시기가 도래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주식을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될 PER을 확인해보자

    전반적인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대신 내가 소유한 특정 기업의 주식을 언제 매도해야 할지 판단하려면, 주식 가격이 실제 기업 가치에 비해 고평가 되었는지, 아니면 저평가 되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인 PER을 확인하는 것이 매우 도움이 될 것이다.

     

    가치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워렌 버핏은 기업의 주식을 PER이 12~15일 때 매수하고, 30을 넘기기 전에 매도하는 것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주의를 당부하면서, PER이 30을 넘으면 주가가 과열되어 급락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그 전에 판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반기에는 매수를, 하반기에는 매도를 주로 해야 한다

    세계적인 투자자 짐 로저스는 2021년 상반기에는 매수 위주의 전략을, 하반기에는 매도 위주의 전략을 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현재 여행사 주식을 사야 할 적기라며, 여행업과 엔터테인먼트, 와인, 요식업계의 주식을 사고 있다고 밝혔다.

    주식시장에서 주는 경고 또는 리스크 요인 – 금리 상승에 주의하자

    우리가 가장 주의해야 할 것 중 하나는 '금리 상승'이다. 금리는 경기가 좋을 때 연준이 기준 금리를 인상하면서 상승하는데, 이 경우 주식시장에 묶여 있던 자본의 일부가 밖으로 유출되어 주가가 떨어질 우려가 있다.

     

    현재 한국 시장은 미국 국채 금리 상승으로 잠시 변동성의 위기를 겪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금리 상승이 다시 소강상태를 보이며 3월 중순부터는 증시 반등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아직 주식시장에서 완전히 나올 때가 아니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주식시장에서 주는 경고 또는 리스크 요인 – 유가 상승에 대비해야 한다

    국제 유가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압박도 리스크 요인으로 남아 있다. 얼마 전 OPEC는 다음 달 원유 생산량을 거의 동결 수준으로 소폭 늘리기로 했고, 이로 인해 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이 폭등했다.

     

    주식 투자자들은 이러한 흐름을 잘 살펴본 뒤, 장기 금리 또는 국제 유가의 상승으로 주식시장에 대한 경고 신호가 들어오면 신속하게 매도 타이밍을 잡아 자산을 현금화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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